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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세종테크밸리 땅 6개 필지 2만7천여㎡ 공급

30일 서울에서 수도권 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도

  • 웹출고시간2019.09.30 16:30:50
  • 최종수정2019.09.30 16:30:50

세종테크밸리 토지 6개 필지(2만7천571㎡)를 분양하는 행복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도권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코엑스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내·외 첨단산업 업종을 대상으로 세종시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에서 5번째로 토지를 공급한다.

해당 토지는 업무용지 3개 필지(면적 1만604㎡)와 복합용지 3개 필지(면적 1만6천967㎡) 등 총 6개 필지 2만7천571㎡다.

공급 예정가격은 총 194억여 원(㎡당 70만5천610 원)이고, 대금은 5년 무이자 분할 납부 조건이다.

세종테크밸리에서 공급(5차)될 토지 위치도.

ⓒ LH세종본부
10월 14~18일 입주 신청서를 받은 뒤 11월초 평가를 거쳐 입주 대상 업체를 선정,11월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두 기관은 수도권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코엑스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세종테크밸리 위치도.

ⓒ LH세종본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jongvalley.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44-200-3183,860-744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신도시에서는 처음 조성되는 도시첨단 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면적 75만여㎡)에는 국내·외 첨단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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