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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10시 ㈜동원홈푸드 충주공장 준공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4회 충북여성대회 한마음 축제 참석. 오후 3시 ㈜아폴론과 투자협약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직원 월례 조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느 10월 정례조회 주재. 오후 7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31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 대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 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2회 음성군수배 및 청결고추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괴산군 농업경영인대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일 오전 10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일 오전 11시 증평읍 원평리경로당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군수실 '하소연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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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