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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26 18:00:17
  • 최종수정2019.09.26 18:00:17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원룸 주인을 유혹해 성관계를 한 뒤 가족에 알리겠다며 돈을 뜯어낸 A(여·35)씨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원룸 주인 B(63)씨를 협박해 모두 1억2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몽골에서 귀화한 A씨는 "돈을 주면 성관계를 해주겠다"며 B씨를 유혹했다.

B씨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A씨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 "임신했으니 중절수술 비용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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