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공모사업 최종선정

민선7기 공약사업 달성 탄력

  • 웹출고시간2019.09.26 10:40:07
  • 최종수정2019.09.26 10:40:07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조감도.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보은군이 고품질 과수 선진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APC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선별·포장 및 출하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유통시설로, 보은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제값 받는 유통'이란 민선7기 공약사업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109억8천만 원(국도비 82억4천만 원)을 들여 삼승면 우진리 면적 7천600㎡, 지상 2층 규모의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2021년까지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건립되는 APC는 GAP 기준에 맞는 사과 세척 선별시스템, 저온저장시설, 자동화시설, 위생설비 등을 갖추어 연간 8천여t의 과수를 대형유통업체에 출하하고 해외 수출 등에도 나서는 한편,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유통해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군은 사과를 선별할 수 있는 규모 있는 유통시설이 없어 집하·저장·선별시설의 처리용량이 현저히 부족하여 새로운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이에 보은군을 중심으로 하는 충북 남부권 과수거점APC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련기관과 소통·협업을 추진해온 결과 이번 공모에서 사업의 필요성, 부지확보, 운영능력 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아 최종 공모선정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군 관계자는 "APC건립지원 공모사업 최종선정은 보은군과 운영주체인 충북원예농협이 함께 손잡고 이룬 결실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과수거점 APC가 건립되면 보은군 과일의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시장경쟁력 강화와 수급조절이 원활해져 과수농가의 소득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5선 신화 도전장 내민 오제세 국회의원

[충북일보 최대만기자] 충북 최초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4선) 의원. 겸손한 정치인으로 통하는 그가 최근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약사인 여동생이 연루된 사기사건에 배후라는 억측이 지역정가에 퍼진 것이다. 위기였다.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사람들은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다. 내년 총선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루머까지 돌았다. 그러나 결과는 그의 말이 옳았다. ◇최근 여동생 정치자금법 사건과 관련한 일부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공인의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지 절감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검찰에서 수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찌됐든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내 안팎에서 그를 견제하는 세력들의 음해가 굉장히 심했다. 그들에 대한 서운함과 분노가 적지 않았을 듯한데, 그는 남 탓을 하지 않았다. 4선 중진의 관록이 느껴졌다. ◇당내에서 청주시 서원구에 출마의사를 피력한 분이 있다. 후보자간 과열경쟁도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