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제2기 농촌생활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10월 8일까지 접수, 우드버닝·전통떡·다육아트 등 8개 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19.09.25 11:09:37
  • 최종수정2019.09.25 11:09:37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제2기 농촌생활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우드버닝 △전통떡 △다육아트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농촌체험형 제과제빵 △목공예과정 등 총 8개 과정이다.

과정별 15~2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기간은 10월 8일까지다. 교육은 10월 14일 개강 후 11월 중순까지 과정별 5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실습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수강신청은 농기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시 홈페이지 농업인교육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촌생활문화와 과제실천 교육에 많은 홍보와 신청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