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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4회 음성군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오전 10시 금왕게이볼장.

옥천군
△지역사회 보장계획 모니터링단 중간평가 회의=오후 3시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용화면 내룡리, 상촌면 하도대리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 오전 11시 문백면 소회의실

단양군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엑시트' 무료상영=오후 2시,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단양군 착한가격업소 연합회 간담회=오후 3시 단양군청 소회의실.
△사)단양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운영위원회=오후 4시 단양군청 영상회의실.

제천시
△제9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육식물 바자회=오전 10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일일 행복나눔 바자회=오전 10시 큰나무주간활동센터.
△사랑의 밥차 운영=오전 11시30분 의병광장.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제천지회 발대 25주년 기념식=오후 2시 청전동 야외음악당.
△제40회 제천문화폐스티벌=오후 7시30분 세명대 하늘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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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