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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24 17:52:30
  • 최종수정2019.09.24 17:52:30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보건소는 24일 증평초등학교 다적실에서 흡연예방 골든벨을 개최했다.

초등학생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정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행사로, 6학년 학생과 교사, 보건소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흡연예방 관련 OX 퀴즈를 단계별로 풀어가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레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앞서 흡연예방 매직쇼와 금연선언문 낭독, 노래퀴즈 등이 펼쳐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오는 10월 중 학교를 순회하며 성장기 흡연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흡연 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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