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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송기섭 진천군수 = 24일 오전 9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4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12차 OECD 농촌발전 컨퍼런스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 산업과학고에서 열리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참석. 오전 10시 2회 옥천군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 참석. 오전 11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모금 행사 참석.

△임택수 충주부시장=오전10시 중원경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제2차 노인복지기금 운용위원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25회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 참석. 오후 2시 2019년 용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우국이세 훈민정음 공연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 다누리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단양군 일자리박람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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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