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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대전·충청·세종 전문대학 입학박람회 참가

학부모·수험생 대상 1대 1 맞춤형 입시상담 및 홍보
다양한 장학금 혜택·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등 알려

  • 웹출고시간2019.09.22 12:50:52
  • 최종수정2019.09.22 12:50:52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충북도립대학교는 20∼21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는 2020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충북도립대학교는 대학 합격요건과 학과소개, 향후 취업 전망 등에 관한 내용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100만원 미만의 등록금, 학생들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등 충북도립대학교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도 했다.

박람회에는 공병영 총장을 비롯한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들, 그리고 학생홍보대사들이 직접 나서 신입생 유치에 힘썼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충북도립대학교는 '학생이 행복한 대학', '지역과 함께 혁신을 이뤄가는 대학'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우리 대학의 장점을 더욱 알려 2020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는 지난해 6월 대학구조개혁평가 D등급에서 3년 만에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에서 도내 전문대학 중 가장 높은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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