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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SNS서포터즈 - 농심테마공원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 옥천 여행

  • 웹출고시간2019.09.18 11:53:07
  • 최종수정2019.09.18 11:53:07
이국적인 원예치료정원과 산책하기 좋은 옥천 농심테마공원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방학은 끝이 났지만 주말에 놀러 가기에도 나무랄 데 없는 좋은 곳이다. 다가오는 주말엔 옥천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옥천역에서 옥천 군청 방면으로 가다 굴다리를 지나면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나온다. 옥천 농심테마공원은 농기센터 안에 자리하고 있다.

기온차가 커졌지만 아직 낮에는 더위가 남아있다. 농심테마공원에 들어서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정자가 보인다.
귀여운 물레방아와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 인공 연못도 보인다. 인공 연못은 잔잔해 보이지만 수심이 깊고 위험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들어가면 안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 관람하시길 당부드린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식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식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교육에도 좋을 것 같다.
걸을수록 산책하면서 둘러보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느껴진다. 보라색과 분홍색이 특히나 예뻤던 꽃, 안젤로니아. 처음 보는 꽃인데 화려한 색상이 눈부시다.

차로 많이 마시는 라벤다도 보랏빛 꽃을 내보이고 있다. 차이브와 둥글레 등도 푸른 잎이 가득하다.

보리지, 야로 등 책에서만 봤던, 실제로는 처음 접하는 식물들이 많아 신기하다.

5월의 꽃이라는 작약도 나무만 무성하다. 봄에 오면 예쁜 작약 볼 수 있겠다.

와일드 스트로베리라고 쓰인 곳을 자세히 살펴보니 딸기가 남아있다. 구석구석 들춰보면 이렇게 아직 빨갛게 흔적이 남은 진짜 딸기를 볼 수 있다.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농기구 연자방아는 이름만 들어만 봤지 실제로는 처음 봤다. 역축농기구 중 하나인 연자방아는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도구로 연자매라고도 하며 구조는 윗돌의 중심에 구멍을 뚫고 나무막대를 가로질러 소의 멍에 고정시키면 소가 돌면서 돌을 돌리고 돌은 요철로 만들어져 곡식을 집어넣으면 돌의 압력에 눌려 곡식이 으깨지며 껍질이 벗겨지거나 가루가 돼 나오게 하는 방식의 방아라고 한다.

보통 소를 모는 사람, 곡식을 넣는 사람 이렇게 2명 정도가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며 소가 귀했던 시절에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연자방아보다 먼저 개발된 디딜방아도 있어요. 디딜방아는 확과 방아로 구성된다. 발로 디뎌 곡식을 찧는 방아는 땅을 움푹 파서 홈이 파진 절구를 묻어 놓은 것을 확이라고 하며 나무로 만들어져 두다리 또는 외다리로 만든 것을 방아라 한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아이들과 함께 공원 나들이를 나오기 좋은 이유다.

원예치료정원은 농심테마공원 안에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다. 사진 찍기에도 좋고 산책하다가 조금 쉬고 싶을 때 들러봐도 좋겠다.

휘닉스 야자 외 45종의 수종이 식재돼있어 마치 열대지방에 와 있는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다. 길쭉하고 아기자기한 선인장이 모여있고 흐드러지게 핀 보라색 꽃들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바나나 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꽃을 4계절 내내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인생샷 찍기에도 좋은 원예치료정원은 어른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으로 더없이 좋다.

커다란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물소리도 듣기 좋다. 해외라고 해도 모를 것 같은 비주얼은 덤이다. 스트레스가 있는 모든 분들은 옥천농심테마공원으로 힐링여행 오셔서 원예치료정원을 둘러보시길 바란다.

/옥천군SNS서포터즈 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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