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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1년간 저도 시범 개방

문 대통령 공약 일환…주 5일 하루 600명限

  • 웹출고시간2019.09.16 15:37:22
  • 최종수정2019.09.16 15:37:22

지난 7월 30일 저도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대통령 별장 '청해대(靑海臺)'가 있는 경남 거제시 저도가 17일 개방된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저도가 개방되는 것은 47년 만이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저도를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개방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 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도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 기간에서 제외한다.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행안부 등은 시범 개방 기간 종료 후 운영 성과 등을 분석·평가한 후 전면 개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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