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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도내 발생 교통사고 전년比 28% 감소

충북경찰, 특별 치안활동 결과 발표
범죄·교통사고 등 감소… "평온했다"

  • 웹출고시간2019.09.15 16:05:51
  • 최종수정2019.09.15 16:05:51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 동기 대비 28% 이상 감소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2~14일 3일간 3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3명이 다쳤다.

2명이 숨지고, 108명이 다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52건보다 15건(28.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발생한 절도·폭력 등 5대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1건 감소한 39건이었다.

충북경찰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특별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예방 치안을 위해 지역경찰 9천955명, 교통경찰 1천812명, 형사·외사 621명, 상설 중대 630명 등 1만3천18명을 투입해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벌였다.

성묘 및 나들이객 증가로 빈집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가를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주요 다중운집 장소인 대형마트·터미널 등에 대해서도 형사활동을 하는 등 치안 역량을 집중했다.

차량 정체구간과 혼잡지역에는 교통경찰·의경·모범운전자 등 일평균 301명을 집중 배치해 교통관리에 힘썼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을 유지했다"며 "적극적인 경찰 활동으로 사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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