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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EBS'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23일까지 공식홈페이지·어플 접수

  • 웹출고시간2019.09.15 13:07:56
  • 최종수정2019.09.15 13:07:56

모여라딩동댕 출연진 모습.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내달 2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아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EBS'모여라 딩동댕' 공연 공개방송이 열린다.

'모여라 딩동댕'은 유아 가족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자녀들의 상상력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된 공연이다.

충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10월 2일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오후 7시 등 총 3회로 각 70분간 진행되며, 공연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EBS'모여라 딩동댕'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육아학교pin'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다. 27일 무작위 추첨에 의해 참여자가 결정된다.

단, 신청기간 외 공개방송 추가 신청은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감성능력(EQ) 함양을 위해 유아교육 공개 방송을 충주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 당일 충주문화회관 주차장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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