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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10 11:18:06
  • 최종수정2019.09.10 11:18:06

지난해 열린 증평군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모습.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된 증평군은 올 사업비보다 2배 늘어난 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데다 군비 1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내년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81개의 단체가 프로그램 기획안을 제출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증평군을 포함한 28개 단체가 선정됐다.

증평의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명은 '36.5℃ulture로 물들 人, 36.5도시 증평'으로 '365일,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한 문화를 전세대에게 전하겠다'는 목표를 담고있다.

군립도서관과 김득신 문학관, 보강천 미루나무숲 등 생활밀착형 문화 거점 시설을 기반으로 한 14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김득신 문학관 문학인 초청 강좌 △보강천 미루나무 숲 흥보놀보 콘서트 △도서관 문화페스티벌 △어르신 문해 교육‧문화탐방 △군 장병 문화아카데미 등이다.

홍성열 군수는 "군민이 가까운 문화거점에서 어느 곳 못지않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아카데미, 미루나무 숲 버스킹 공연, 내 고장 문화탐방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군민의 문화 수요를 채워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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