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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어부바 반전동화' 바이럴 캠페인

'포용금융 홍보' 광고 7편 공개

  • 웹출고시간2019.09.09 16:02:00
  • 최종수정2019.09.09 16:02:00

신협중앙회의 '어부바 반전동화' 1편 주요내용.

ⓒ 신협중앙회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신협중앙회는 9일부터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바이럴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협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경제·주거·고령화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협의 7가지 중점 사업이다.

서민 중산층과 금융 소외 계층에 언제든 따뜻한 금융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신협의 인기 캐릭터인 '어부바(4마리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광고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의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총 7편에 걸쳐 신협의 중점 포용금융 사업 내용을 홍보할 예정으로 3편을 9일 공개되고, 나머지 4편은 24일께 공개된다.

'어부바 반전동화'는 유튜브 채널과 추석 연휴 극장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고리사채를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대출상품인 '신협 815해방대출' △다자녀 가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 △고령 조합원을 위한 헬스케어를 지원하는 '어부바 효(孝) 예탁금' 등이다.

신협은 '평생 어부바' TV 광고와의 연장선상에서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평생 어부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바이럴 캠페인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신협중앙회의 '어부바 반전동화' 4편 주요내용.

ⓒ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의 '어부바 반전동화' 7편 주요내용.

ⓒ 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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