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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안전점검의 날 개최

안전 결의문 선포식 및 지역 중소벤처기업 초청 강의 실시

  • 웹출고시간2019.09.09 14:30:03
  • 최종수정2019.09.09 14:30:03

안전점검의 날 행사 모습.

ⓒ 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는 9일 제1회 안전점검의 날을 개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한 중진공, 안전한 중소벤처기업,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경영 문화를 대·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태정기공 신태수 대표이사를 초빙해 중소기업 사업장의 안전사고 사례 공유와 안전 결의문 선포, CEO 안전경영 메시지 전파 등으로 진행됐다.

배경화 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인식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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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