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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09 10:01:06
  • 최종수정2019.09.09 10:01:06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군은 10일 '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합동 캠페인'을 옥천 공설시장, 종합상가 및 읍 상가 지역 일원에서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경제 분야, 안전, 환경, 민원 등 군민 생활 밀착형으로 주관 부서인 경제과 외 3개부서(안전건설과, 종합민원과, 환경과) 직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 약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추석 기간 중 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거리 행진을 벌인다.

추석맞이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옥천 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영세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이 악화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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