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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송중 조대현, 이번에도 역도 3관왕

지난 충북도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쾌거
성실하고 열심인 효자 학생으로 칭찬 자자

  • 웹출고시간2019.09.05 13:19:55
  • 최종수정2019.09.05 13:19:55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 한송중학교 조대현 학생이 지난 4일 제42회 회장기 충북역도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기록평가회에서 인상 73㎏, 용상 95㎏, 합계 168㎏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제48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3관왕을 차지한 후 다시 한 번 이뤄낸 쾌거다.

전교생이 9명인 소규모 벽지학교 한송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조군은 학교생활에 성실하고 역도 훈련에도 열심이며 아픈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다니는 효심 가득한 학생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신뢰와 칭찬을 받고 있다.

조군을 지도하고 있는 이정택 체육교사는 "요즘 대현이가 아프신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둬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나덕문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 개개인이 가진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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