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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05 10:56:44
  • 최종수정2019.09.05 10:56:44

진천군이 주소기반 혁신성장 컨퍼른스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이 2019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컨퍼런스에 참가해 주소체계고도화와 4차산업 창출 시범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목원대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행사로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퍼런스는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원년 선포식을 비롯해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산업 창출 공개 토론회, 주소기반 산업에 관한 정부의 역할 토론회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군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물주소 및 주소참조기준 시범사업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사물주소판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컨퍼런스를 통해 군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소체계고도화 선도사업을 선도해 주소기반 신성장산업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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