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9.03 14:26:59
  • 최종수정2019.09.03 14:26:59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상공회의소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기업체 CEO 30명을 대상으로 '제3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천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진천군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경영, 리더십, 마케팅, 문학, 커뮤니케이션,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리더로서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CEO간 학습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조직을 구성해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3기를 맞고 있는 이 강좌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

아마케미 회원 신청자격은 진천군 기업체 CEO 및 임원이며, 신청은 진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jincci.korcham.net)를 참고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