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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9.01 13:59:25
  • 최종수정2019.09.01 13:59:25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경찰서는 9월 한달간 2019년 2차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허가없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 취소된 총기류, 화약류(폭약 화약 실탄류), 분사기, 도검, 석궁등 무기류 등이다.

신고방법은 가까운 경찰서 또는 파출소에 본인, 대리인을 통해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거나 전화 우편으로 사전신고후 실물을 제출할 수 있다.

자진신고기간중 신고한 사람은 불법무기 출처는 물론 일체 형사책임이 면제되며 소지를 희망할 경우 결격사유등 확인을 거쳐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신고기간 종류후에는 10월 한달간 불법무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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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