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후원 잇따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두진건설, ㈜대원 7천만 원 상당 물품 지원

  • 웹출고시간2019.08.26 16:33:29
  • 최종수정2019.08.26 16:33:29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두진건설, 대원 관계자가 26일 도청을 찾아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인 이시종(가운데) 지사와 대회 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최대만기자]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각계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6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두진건설, ㈜대원이 대회 후원 협약을 했다.

상공회의소와 ㈜두진건설은 애드벌룬, 환영아치 등 홍보시설물 지원, ㈜대원은 대회 기념품을 지원키로 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 최대만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