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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22 14:19:01
  • 최종수정2019.08.22 14:19:01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무예마스터십 거리홍보를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거리 홍보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자 200여명은 22일 충주 임광사거리, 체육관 사거리 2곳에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8월 30일부터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앞두고 대회 홍보 거리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박인자 센터장은 "100여 개국, 4천여 명의 세계인이 참여하는 무예마스터십과 함께 열리는 국제무예영화제, 충주세계무술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인원 4천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한마음 한 뜻이 돼 자원봉사에 임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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