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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

"전화위복, 친절한 전화응대가 복이 된다"

  • 웹출고시간2019.08.22 16:38:12
  • 최종수정2019.08.22 16:38:12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교육지원청이 22일 관내 학교 민원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한국CS경영연구소 임선주 강사를 초청해 '전화위복, 친절한 전화응대가 복이 된다'는 주제로 전화응대의 중요성 및 올바른 응대법을 알아보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잘된 점과 미비한 점이 무엇인지 서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전화응대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부족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는 적극적인 공감과 호응을 통해 경청하는 전화응대를 실천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장연옥 교육장은 "친절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단 한 번의 전화통화로 단양교육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만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친절한 전화응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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