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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21 17:24:12
  • 최종수정2019.08.21 17:24:12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21일 오전 7시8분께 단양군 가곡면 여천리 한 광산에서 인근 주유소 직원 A(61)씨가 후진 중이던 B(50)씨의 중장비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이날 주유소 직원의 휴무로 대신 주유를 하러 왔다가 중장비 뒤편에서 주유를 준비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장비 뒤쪽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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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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