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간부회의=오전 8시 30분 부군수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완정리 집하장

옥천군
△시니어클럽 산업안전보건교육=오전 9시 건강증진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리더역량강화 교육=오전 9시 30분 다목적회관
△경제분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오후 3시 재난상황실

진천군
△진천군 진양테크 사랑의 점심나누기 = 오전 11시 40분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단양군
△민방위 지역특성화 화재대피 훈련=오후 2시 매포읍사무소.

제천시
△꿈꾸는 요리 아카데미 품질 개선 간담회=오후 1시 정책회의실.
△제13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오후 2시 자원봉사센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야간 상담존 운영=오후 6시 차없는 거리 분수대 앞.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