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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공주역에 서는 열차, 9월부터 하루 3편 는다

공주시 "세종 신도시~공주역~부여 도로 개설 노력"

  • 웹출고시간2019.08.19 14:30:05
  • 최종수정2019.08.19 14:30:05

9월부터 호남선KTX 공주역(사진)에서 서는 열차가 하루 3편 늘어난다.

ⓒ 공주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9월부터 호남선KTX 공주역에서 서는 열차가 하루 3편 늘어난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여수~행신 구간 KTX노선이 신설되면서 주말(토·일)에는 상행선(여수→행신)이 하루 2회 늘어난다.

또 평일에는 하행선(행신→목포)이 하루 1편 추가로 공주역에 정차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문을 연 공주역에 서는 열차는 하루 총 49편에서 52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9월부터 호남선KTX 공주역(사진)에서 서는 열차가 하루 3편 늘어난다.

ⓒ 공주시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공주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지난해 609명에서 올해 7월에는 651명으로 42명(6.9%) 늘었고, 주말에는 최대 1천여명에 달했다.

유흔종 공주시 교통과장은 "공주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플랫폼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KTX공주역~부여를 연결하는 도로가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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