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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즐기는 다양한 식문화체험

우리음식사랑회 100여명,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위해 마련

  • 웹출고시간2019.08.19 11:22:32
  • 최종수정2019.08.19 11:22:32

우리음식사랑회 식문화체험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식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우리음식사랑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 식체험 농장 홍보 및 지역농산물 활용 방안 탐구를 위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지역 내 주부 100여명으로 구성된 우리음식사랑회는 매월 지역농산물 활용 과제교육을 벌이며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은 동량면의 블루베리 농장(울프베리)을 방문해 사과, 청포도, 블루베리를 이용한 와인제조법을 배웠다.

이어 수안보면 산채농장(슬로우파머)을 방문해 산마늘을 활용한 페스토 제조 실습을, 중앙탑면 농가 맛집(건강한끼)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밥상과 블루베리 샐러드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박영숙 회장은 "우리농산물로 만든 다양하고 건강한 식문화체험을 통해 지역농산물 가공 및 소비형태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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