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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7시30분 봉방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민생공감 현장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314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한울재가복지센터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용산면 법화리 공공시설 기동반 서비스 현장체험.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리는 군의회 정례간담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0일 오후 2시 진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열리는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 영화관람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0일 오전 9시 30분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개강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노동동굴 종합관리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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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