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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출수기 병해충 예방·방제 신경 써야"

농업기술원 통해 병해충 방제시기·약제 확인 가능

  • 웹출고시간2019.08.14 17:54:46
  • 최종수정2019.08.14 17:54:46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14일 최근 잦은 강우와 폭염으로 벼 이삭이 패는 시기(출수기)에 생길 수 있는 병해충 예방 및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벼 재배면적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만생종 벼 대부분은 이르면 8월 중순부터 중하순까지 이삭이 팬다.

벼의 생육후기인 8월 중순에서 수확기 사이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과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의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다.

흰잎마름병은 호우 전 적용약제 살포로 예방해야 하며, 이삭도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은 이삭이 팰 때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출수기 전후 기상상황에 따라 이삭도열병 약제와 혼용해 동시 방제할 수 있다.

벼 해충의 경우 줄기나 이삭을 가해해 피해부위를 고사시키거나 등숙을 불량하게 해 예방이 중요하다.

병해충 방제시기와 약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및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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