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8.14 17:39:59
  • 최종수정2019.08.14 17:39:59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에서 난 명품 농·특산물로 전국 도시민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14~18일 5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영동 농·특산물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복숭아와 포도 등 과일의 고장 영동의 대표 과수 성출하기를 맞아 광주시민들에게 영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로확대와 소득증대의 계기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복숭아를 비롯한 과일과 영동의 대표 특산물인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반값 할인, 퀴즈 및 문화공연 등의 이벤트와 시식, 와인 시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농업인이 애써 가꾼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도시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주 판매상품인 복숭아(천중도)가 3kg 1만5천 원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지만, 군은 광주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영동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과일의 고장 이미지를 집중 부각하며 전략적인 판촉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열린 개점행사에서도 고품질 과일, 와인 등 농·특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돼 광주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톡톡히 누렸다.

영동군은 광주 특별전을 계기로 최근 경기침체와 과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과 판로확대를 위한 도시민 대상 농·특산물 직거래행사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 영동 우수농산물 특판전(오는 19~20일, 잠실역·왕십역), 영동 복숭아 축제한마당(오는 21일, 하나로클럽 울산점), 한국마사회 오픈마켓(오는 24~25일 렛츠런파크서울) 등 8월 말까지 서울, 울산 등지에서 영동과일을 알릴 수 있는 5개의 다양한 판매행사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과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판로 확대와 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며 "행사장을 방문해 영동의 명품 과일들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 최초로 임기 8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소신과 지역에 대한 사랑.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래서 위기의 충북 건설협회 대표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화두가 된 청주 도시공원과 관련한 입장은 명확했다. 지자체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북 건설협회 최초로 4년 연임을 하게 된 소감은 "지난 1958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설립된 이래 13명의 회장이 있었다. 저는 24대에 이어 25대까지 총 8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제가 잘해서 8년간 회장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 노력의 결과를 완성해달라는 의미에서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건설업계,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전체 산업생산지수에서 건설업이 14%가량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민간공사를 빼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체감된다. 충북도의 경우 발주량이 지난해대비 38%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