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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 국제 경쟁부문 롯데어워드 수상
37개국 127편의 음악영화와 30여개 음악공연 관객들에 선보여

  • 웹출고시간2019.08.13 21:10:04
  • 최종수정2019.08.13 21:10:04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엿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3일 폐막했다.

영화제의 국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수상작(롯데 어워드)으로는 피터 마이클 다우드 감독의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를 동경하며 그를 따라 공연을 펼쳐 온 주인공이 지미 페이지를 만나며 소위 '성공한 덕후'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모두 4인의 심사위원단은 "드라마와 다양한 감정들로 가득 찬 35년간의 매혹적인 여정을 담은 이 영화는 우리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즐겁게 했다. 헌신과 정밀함으로 극한의 단계까지 간 한 사람을 다면적으로 세심하게 또한 흥미롭게 그려낸 이 영화를 롯데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아울러 지미 핸드릭스 감독의 '펑크족의 꿈'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특별 언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피칭 심사를 도입한 JIMFF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피치펀치 프로젝트의 시상도 이날 폐막식에서 이어졌다.

정원희 감독의 '둠둠'이 1천200만원의 제작지원금과 2개의 후반작업(디지털 색보정 및 DCP 마스터링, 영어 번역·자막 제작 및 DCP 마스터링) 지원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오후 7시 제천시 동명로77무대(동명초 옛터)에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배우 박규리의 사회로 열린 폐막식은 크레이버, 디쉬 크림슨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시상식, 국제경쟁부문 시상이 있었으며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 신해경의 축하공연에 이어 폐막작인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의 상영으로 폐막식을 마쳤다.

지난 8일부터 청풍호반 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는 37개국 127편의 영화가 선보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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