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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인근 국회분원 '적합'<1보>

국회사무처, 국회분원 연구용역 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19.08.13 11:00:51
  • 최종수정2019.08.13 11:00:51

국회 분원 후보지.

ⓒ 국회사무처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세종호수공원 북쪽에 자리한 부지가 '국회분원'이 위치할 최적의 입지로 제안됐다.

국회사무처는 13일 발표한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연구용역을 수행한 국토연구원은 총 5가지 후보지(A~E) 중 연면적 50만㎡의 B부지를 가장 적합한 부지로 제시했다.

후보지 평가는 입지의 상징성, 접근성, 환경적 쾌적성, 운영관리 및 방호 등이 다각적으로 검토됐다.

연구원은 B부지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입법기관의 위치로서의 상징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무조정실(1동)에서 반경 1㎞ 거리이면서 세종호수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2020년 예정)과 인접해 업무 효율성이나 접근성, 환경적 쾌적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입법타운(게스트하우스, 국회의원 및 보좌관을 위한 사택, 편의시설 등)을 고려한 A부지(39만3천㎡) 및 주변 대지로의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16년 6월 국회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발의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 발의 이해찬)과 관련하여 국회운영위원회의 효율적인 심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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