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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내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화재 발생

13일 새벽 고운동 모 아파트에서 충전 중

  • 웹출고시간2019.08.13 10:39:30
  • 최종수정2019.08.13 10:39:30

13일 새벽 4시 23분께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동차 '코나'에서 불이 났다.

ⓒ 세종시소방본부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전국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기 자동차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3분께 고운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동차 '코나'에서 불이 났다.

13일 새벽 4시 23분께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동차 '코나'에서 불이 났다.

ⓒ 세종시소방본부
소방본부는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36분만에 완전히 꺼졌다"며 "인근에 있던 주민 20여명이 안전하게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도 없었으나,해당 차량은 완전히 탔고 충전시설도 일부 소실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세종시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총 800대로, 가구 수 기준으로는 제주 다음으로 많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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