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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

올해 33만 명 방문, 경제효과 294억 원 분석
축제 개선방안 등 발전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19.08.12 16:02:02
  • 최종수정2019.08.12 16:02:02

20회 음성품바축제에서 개막 행사로 열린 길놀이 퍼레이드.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올해 음성품바축제에는 33만8천836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경제효과는 약 294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기획실무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서 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등 22개 항목에 걸쳐 조사한 평가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축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가능성,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품바축제가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면서 올해 8개소에서 방문객을 계측한 결과 총 33만 8천836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품바축제를 개최한 데 따른 경제효과는 약 294억 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만족도 측면에서는 축제 재미, 축제 프로그램, 축제를 통한 지역문화 이해 항목에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품바왕들의 귀환, 관광객과 함께하는 품바공연 등이 프로그램 만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를 보강해 많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 축제로 운영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반면 축제장의 접근성과 주차장, 살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항목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배 부군수는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내년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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