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 공직자 대상 연수 가져

다양한 프로그램 통한 업무능력 향상 기대

  • 웹출고시간2019.08.12 11:23:08
  • 최종수정2019.08.12 11:23:08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교육지원청이 12일 관내 지방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현대 직장인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 방법과 생애주기에 따른 개인별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호원대학교 권기욱 교수의 '걷기와 근골격계 질환예방'과 키움에셋플래너 김진각 수석팀장의 '행복한 가정경제로 이끄는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각각 이뤄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이 건강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달라진 공무원 연금제도와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방법을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