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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김학래 차이나린찐 대표와 간담회 가져

무지개버스 시연 및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관광지 방문

  • 웹출고시간2019.08.11 14:08:49
  • 최종수정2019.08.11 14:08:49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9일 개그맨이자 차이나린찐의 대표인 김학래씨를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천 시장을 비롯해 비알푸드 김상원 대표 그리고 관련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래씨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지원역할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으며 이후 무지개버스를 탑승해 전통시장 및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제천의 관광지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영화제 기간인 13일까지 도심 내 행사장 접근 편의성 및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논스톱 무료 무지개버스 4대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4개 코스를 달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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