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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부용초, 방학 중 돌봄 체험학습 실시

돌봄교실 아동 아쿠아리움에서 시원한 방학보내

  • 웹출고시간2019.08.08 14:43:50
  • 최종수정2019.08.08 14:43:50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 부용초등학교는 8일 여름 방학을 맞아 대전 아쿠아리움으로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자녀 대상 체험학습을 떠나 시원한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 한 후 진행되는 체험학습의 날은 대전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여 수영 잘하는 물범을 시작으로 수조의 작고 아름다운 물고기에서 덩치 큰물고기까지 다양한 종류를 관찰했다.

수중 쇼 관람 후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으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에게 직접 먹이 주는 체험을 해보고 마술쇼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좁은 돌봄 교실을 떠나 체험학습에 참여함으로서 시원한 방학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문병칠 교장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돌봄 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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