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차영 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리는 44회 옥천군민체육대회 대표자회의 참석.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과 대전대학교 둔산 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30분 영동와인터널에서 열리는 한국와인데이 선포식 참석. 오후 3시 30분 종행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군장병 영동 바로 알기 특강.

△홍성열 증평군수 = 8일 오전 10시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학부모 아카데미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7시 청풍호반에서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탄금홀에서 열리는 무예마스터십 성공다짐 보고회 및 결의대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