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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충북소주가 함께 나섰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세계무술축제로 오세요"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 소주 뒷면에 대회 홍보라벨 부착

  • 웹출고시간2019.08.06 13:02:25
  • 최종수정2019.08.06 13:02:25

㈜롯데주류·㈜충북소주가 충북도와 홍보협약을 맺고 출시하는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 소주 홍보 라벨.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소주 뒷면이 새 옷을 입었다.

충주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라벨이 붙은 것.

㈜롯데주류·㈜충북소주는 이달부터 출시되는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소주 병 뒷면 보조라벨을 통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무술축제를 홍보한다.

㈜롯데주류·㈜충북소주가 충북도와 홍보협약을 맺고 출시하는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 소주 홍보 라벨.

ⓒ 충주시
병 보조라벨에 홍보문구를 삽입한 클라우드맥주와 시원소주 각각 200만병이 유통될 예정으로 보조라벨 사이즈는 맥주 가로 5㎝ 세로 8㎝, 소주 가로 5㎝ 세로 6.5㎝다.

영업용과 가정용 주류 모두 보조라벨에 눈에 띄는 큰 글씨의 대회 홍보문구가 선명하게 삽입됐으며 시원소주는 포스터로도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무술축제를 홍보한다.

조직위 직원들은 "각각 갈색과 초록 병에 표기된 홍보문구가 눈에 쏙 들어온다"며 "병 뒷면에 기재된 대회 정보도 한 번씩 봐주시고 경기장에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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