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8.06 10:45:37
  • 최종수정2019.08.06 10:45:37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소방서는 내달 27일까지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전파·확산하기 위한 '1회 119문화상'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1회 119문화상'은 문학·미술작품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참여자들이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부분은 문학분야와 미술분야로 나뉘며 문학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작품, 미술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다.

공모기간은 내달 27일까지며, 각 분야별 작품접수는 9월 16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며,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모든 국민이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이번 문화상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 또는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730-1854)로문의하면 된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119문화상'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