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8.05 13:44:57
  • 최종수정2019.08.05 13:44:57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소방서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추진한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봄철기간 동안 건조한 날씨와 많은 행사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평가 내용으로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 운동전개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예방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대국민 안심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등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전통시장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 △방화 저감을 위한 대책 추진 △지역 여건에 맞춘 특수시책 등 11개 과제다.

진천소방서는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 구성과 초평자율관리 공동체간 업무협약 체결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방안전관리 강화하고 외국어 소화기 사용법 스티커를 제작배부해 군민과 타 관서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