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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8.01 13:13:46
  • 최종수정2019.08.01 13:13:46

영동 추풍령초 학생들이 1일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 추풍령초등학교는 7월 29~8월 2일까지 영어실 및 5학년교실을 활용해 '배우go, 즐기go'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는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했고, 학년 및 수준을 고려해 현재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영어 단어 읽기, 철자법 쓰기 실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파닉스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캠프 첫 날은 기초적인 말하기·듣기 위주의 영어 학습을 구성하고, 둘째·셋째 날에는 주제별 통합으로 활동 위주의 수업을 구성했으며, 넷째·다섯째 날은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을 유도함으로 즐기면서 배우는 영어캠프가 됐다.

이장건 교장은 "이번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은 학생들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해 기초학력 신장 및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초 영어 실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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