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31 15:55:14
  • 최종수정2019.07.31 15:55:14
[충북일보=청주] 오는 9월 열리는 청원생명축제(11회) 입장권 예매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입장권은 농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고,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5천 원, 어린이·청소년(19세 이하) 1천 원이다.

이 입장권은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축제 기간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남대에서는 2천 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생명축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4)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린다.

축제에선 '생명'의 의미를 담은 주제관과 주제공연, 거리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