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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30 16:08:32
  • 최종수정2019.07.30 17:01:10

최길성(가운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세종시내 7개 창업보육기업 관계자들이 30일 세종키움센터 2층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일보=세종] 올해 세종시 창업보육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가 30일 조치원읍 신흥리 세종키움센터 2층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센터로부터 각종 사업과 관련된 패키지(종합) 지원을 받게 된다. 센터 측은 이들 기업을 포함,올해 모두 20개 보육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대표·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킥앤고 (유수호·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마이더스 터치(김진아· 디지털 미술교육 어플리케이션) △원모어시큐리티(김민식·산업기밀 유출방지 솔루션) △스마트팜센터(기서원· 이동식 식물공장 유닛) △이랑(신자영· 베이비시터 O2O 중개플랫폼) △제일에듀스(곽제일· 홀로그램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브이아이펫(이지은· 펫 돌봄 서비스 매칭 플랫폼)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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