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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콘테스트'

오는 9월 3일 출품작 제출해야

  • 웹출고시간2019.07.30 13:16:54
  • 최종수정2019.07.30 14:06:10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9월 10일 생명사랑 콘테스트'를 연다.

이번 대회는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아동과 청소년의 자살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대회는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과 표어 두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출품작 수는 2인 1작품 또는 1인 1작품이다.

출품된 작품에 대한 평가를 거쳐 사진전 5개, 표어전 6개 등 모두 11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증평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오는 9월 3일까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jpmind.net)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043-835-4277)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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