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립도서관, 2019년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오는 8월1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

  • 웹출고시간2019.07.29 10:20:29
  • 최종수정2019.07.29 10:20:2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8월1일부터 23일까지 '음성 군립도서관 2019년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을 위해 해마다 군립도서관 문화교실을 마련하고 있다.

대소도서관은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6~24개월)', '풀짝폴짝 동화나라로(4~5세)', '스토리가 있는 책놀이(6~7세)', '초등독서토론(초등생)', '아크릴페인팅(성인)'강좌를 진행한다.

감곡도서관은 '일본어(성인)', '천연비누&천연화장품&캔들(〃)', '기초회화(성인)', '여행영어(〃)', '책미술(초등 1~2년)', '자수&퀼트(성인)',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6~24개월)', '폴짝폴짝 동화나라로(4~5세)', '스토리가 있는 책놀이(6~7세)', '보타니컬 아트(성인)'강좌를 펼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음성 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eumseo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