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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시민교육=오후 5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장락생활체육공원 준공식=오후 7시 장락생활체육공원.

단양군
△제279회 단양군의회 임시회=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
△폐전지 및 종이팩 모으기 운동=오후 2시 단양읍 중앙공원.

음성군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 창립 20주년 기념=오전 11시 설성공원.

괴산군
△장기 발전종합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오전 10시 괴산군청 2층 회의실.

진천군
△ 진천군 20기 노인대학 강의 = 오전 10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

옥천군
△제1회옥천군중소기업 우수제품전시 박람회=오후 4시 옥천체육센터
△제1회 충청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오후 5시 옥천체육센터
△제13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 축제개막식=오후 7시 30분 관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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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