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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충북개발공사 우슈 선수단 격려

10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 우슈 4연패 도전

  • 웹출고시간2019.07.24 17:44:36
  • 최종수정2019.07.24 17:44:36

충북개발공사 우슈팀과 충북도체육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24일 진천선수촌 필승관을 찾아 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하계 강화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을 격려했다.

훈련모습을 참관한 정효진 사무처장과 임헌동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선수단에게 "70여일 남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수 7명과 감독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충북개발공사팀은 오는 3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우슈팀과 파트너쉽 훈련을 한다.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장권전능 종목 국가대표 조승재는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북우슈협회 이해수 전무는 "100회 전국체전에서도 충북우슈선수단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4연패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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