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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4 14:49:23
  • 최종수정2019.07.24 14:49:23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1회 119문화상'작품을 공모한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1회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소방에 문화적 예술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소방가치 체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학 분야는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 작품, 미술 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소방관·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다.

공모기간은 오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며, 각 분야별 작품접수는 9월 16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문학 작품 19점, 미술 작품 19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총상금은 2천만 원으로 각 부문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표창과 함께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며, 작품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 (044-205-7012) 또는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 (043-740-7062)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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